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확장판인 《헬라스 & 엘리시움》에서는 평기업으로 추락했다. 식물 자원 점유 보너스가 영 좋지 않은 위치에 모여 있어서 뻗어나가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는데다[* 기본판은 해양 타일 지대 주변에 식물 자원 점유 보너스가 밀집해 있어, 물 깔고 녹지 깔면 돈도 받고 식물도 얻어서 상당히 부유한 반면, 《헬라스 앤 엘리시움》은 모두 물 타일 바로 옆의 녹지 점유 보너스 지대가 기본판 대비 확실히 적다.] 에코라인이 무조건 먹었다고 할 수 있는 '원예가' 업적이 없어졌기 때문. 식물 외에는 뻗어나갈 선택지가 없다는 경직된 스타일도 발목을 잡는다. 살 길을 찾기위해 산소 제한이 있는 카드, 특히 동물 & 미생물 카드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헬라스에서는 산림기업상, 엘리시움에는 생태학자 업적이 있으므로 노려볼 만하다. 《비너스 넥스트》는 애매하다. 식물 생산력 카드는 그리 많지 않고, 기본 자금력이 부족한 에코라인으로서는 금성개척률을 올릴 방법이 제한적이라는 것도 문제다. 다만 에코라인이 쉽게 올리지는 못하지만 바이오 카드의 조건이 되는 산소 외 행성지표를 매턴 공짜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할 수는 있다. 물론 반대로 상대방이 작정하고 에코라인 말려죽이겠답시고 산소만 매턴 올리는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서곡》이 대체로 모든 기업에게 유리하겠지만 에코라인에게는 유독 소중한 시작효과를 부여하는 카드가 많다. 특히 카드의 행성지표 조건(온도, 물, 산소만 해당)을 무시하고 바로 1장 사용하게 해 주는 '생태전문가'가 특히 강한데, 생태전문가 서곡+강력한 바이오 카드[* 식물 카드 중에선 해초 양식장(메가크레딧 생산력+2, 식물 생산력+3, 식물 자원 2, 1점)을 최고로 치고, 동물 카드 중에선 초판한정 프로모 카드인 펭귄(해양 8 제한, 이 카드에 동물 자원 1 추가, 동물 1개당 1점)이 게임을 터뜨리는 잠재력을 지녔다. 설령 이게 아니더라도 높은 제한조건이 있는 카드라면 뭐든 감지덕지다.]가 시너지를 일으켜 1세대부터 매턴 점수를 버는 괴랄함을 보여줄 수 있다. 《개척기지》는 어떤 위성이 나오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지만, 대체로 유리한 편이다. 각각 식물, 동물, 미생물 자원을 대표하는 위성 3종과, 후반부 무역활동 보상이 식물 생산력인 유로파가 특히 에코라인에게 유리하지만, 다른 위성들 역시 에코라인에게 부족한 자원을 보충하는 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어차피 식물 자원 외에는 대체로 잉여취급인 에코라인으로서는 무역활동에 자원을 투자하는 게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 《격동》에서 꽤 고통받는 기업 중 하나. 오로지 식물 하나만 보는 기업 특성상 녹색당을 열심히 밀고 싶지만, 에코라인이 녹색당을 민다고 다른 기업이 동조해줄리 없는데다 재원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직접 정치를 주도하지도 못한다. 태그 모으는 것도 어렵고... 결과적으로 수 세대에 한 번 녹색당 집권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녹색당이나 화성중심당이 집권할 때 모아둔 식물을 소진하며 어떻게든 크게 이득을 땡겨야 한다. 식물을 모아야 하는 만큼 '서식지 보호' 카드가 무척 절실해서, 첫 10장에 이걸 잡고 가느냐가 에코라인의 승리에 적잖이 영향을 미친다. 녹색당 다음으로는 녹지 옆에 도시를 짓는데 도움이 되는 화성중심당, 식물 카드의 제한을 빨리 풀기 위한 캘빈당 등을 선호한다. 당연하겠지만 적색당은 손도 대지 말자. 이벤트 쪽에서는 식물을 태우는 게 뼈아프지만, 만일 첫 2장에 뜬다면 오히려 행운이다. 후반에 한뭉텅이 털리는 것보다야 훨씬 나으니까. 또, 식물 생산력당 식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직전에는 반드시 녹색당을 집권시키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